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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할아버지의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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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할아버지의 안식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48호 입력 2010/09/28 09:59 수정 2010.09.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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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정장에 백발을 한 할아버지는 누구보다 인자한 미소로 손자를 바라본다. ‘할아버지’하고 불러줄 아이가 있는 것은 한 늙은이에게 작은 안식이 된다. 개구지게 웃어보이는 환한 미소에 할아버지는 그저 ‘허허’ 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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