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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

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49호 입력 2010/10/05 09:21 수정 2010.10.05 09:21



가을을 맞아 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립합창단은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너무 뜨거워 삼바를 출 수밖에 없어’, ‘폭우’ 등의 합창곡과 ‘헤어스프레이’, ‘드림걸즈’ 등의 뮤지컬 메들리를 선보이며 클래식과 인기가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프라노 색소폰, 힙합댄스와 마술 등의 특별공연도 추가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난 2일 동면 수질정화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3일 오후 7시 물금 워터파크, 14일 오후 7시 삼성중학교, 20일 오후 4시 양산역(새들교 옆), 21일 오후 3시 양산부산대병원 1층 로비, 24일 오후 3시에 어곡주민공원과 양산천 둔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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