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양산삽량문화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이고 즐거운 축전진행을 위한 마음을 다잡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 황해순 사무처장의 설명으로 축전의 개요설명, 축전의 목표와 추진방향, 세부행사 내용 등 축전의 전반적인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봉사 배치표에 따라 팀을 구성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축전기간동안 전시장 운영ㆍ안내, 무대 진행과 통제, 질서유지, 출연진 관리 등 축전운영의 실질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 황해순 사무처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축전의 숨은 꽃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함께 즐거운 축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