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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①..
기획/특집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①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0/10/12 10:30 수정 2010.10.12 10:38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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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 만고의 충신, 박제상의 넋을 기리는 혼불맞이로 축제가 시작됐다. 박제상은 양산의 옛 지명인 삽량주 태수로 상북 효충마을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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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복지봉사분야 시민대상 수상자인 정상모 씨. 정 씨는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삽량문화축전 개막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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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가수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면서 양산천에 모인 시민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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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천을 따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5천개의 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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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천을 물들인 불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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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인 양산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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