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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②..
기획/특집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②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0/10/12 10:34 수정 2010.10.12 10:43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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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시립합창단.
ⓒ 양산시민신문
↑↑ 양산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양산학춤보존회 회원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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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과 함께 웅상청장원놀이 한 판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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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덩실거리며 각자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 학생사생실기대회에 참여한 어린 학생이 진지하게 화폭을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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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별로 참여한 삼장수씨름대회에서 선수들 못지 않게 치열한 응원전이 펼쳐져 양산천을 함성소리로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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