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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③..
기획/특집

[삽량문화축전]하나되는 양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③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0/10/12 10:38 수정 2010.10.12 10:43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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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량문화축전 개막식에 앞서 상공회의소김(회장 박수곤)가 주최한 향우인의 밤에 박희태 국회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종대 시의회 의장이 축제 참여를 위해 양산을 방문한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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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진용신제를 위해 높이 만장을 들고 원동지역 주민들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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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평양민족예술단이 양산시민과 더불어 조국통일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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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속의 양산’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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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량문화축전을 찾은 이방인의 모습. 그는 과연 이번 축제를 통해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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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동안 시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 넘친 삽량문화축전 행사장. 높은 가을하늘과 함께 유유히 흐르는 양산천이 시민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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