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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학부모 위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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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위한 특강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51호 입력 2010/10/19 09:26 수정 2010.10.19 09:26
청소년지원센터 ‘자녀 위한 소통법’

양산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지역 내 학부모들을 위해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와 양산도서관에서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는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민식 겸임교수를 초청,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의 소통법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회의 원리와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강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에서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사)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작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을 연다.

내달 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강연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알아보기’, 현정란(20일, 오전 9시 30분) ▶‘초정리 편지’, 배유안(20일, 오전 11시) ▶‘덕혜옹주’, 권비영(27일, 오전 10시) ▶‘책 읽어주는 남편’, 허정도(내달 3일, 오전 10시)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392-2596)와 양산도서관(385-70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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