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국화와 함께 즐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판수)가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가을국화향연’을
개최한다.
10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는 관상국, 취미국, 현애작 입국 등 9천여점의 국화와 200송인 이상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 국화 예술을 뽐내는 분재작 등이 전시된다. 국화 전시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연극, 음악회, 어린이 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국화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가급적 대중교통을 수단을 이용해 문화예술회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