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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장 이혜옥 | ||
ⓒ 양산시민신문 |
적게 분비되는 경우인 기능저하증은 대사장애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며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심하면 변비와 월경량이 증가한다.
수지침요법에서는 삼일체형에 따라 양실증은 대장실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기본방, 대장승방, 상응부위인 A22, B21~23의 과민점에 다자극한다. 신실증은 심허에서 잘 발생되므로 심정방으로 치방한다. 갑상선호르몬은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다. A30, B23~25에도 자극을 주면 치료효과가 더욱 좋다.
갑상선질환은 피로감, 근력약화 등 원기부족 증상이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정신적, 육체적인 충격후에 자주 발생된다. A8ㆍ12ㆍ16ㆍ22, K9, F4, E8, I2, B22에 서암봉이나 T봉으로 자극을 주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온다.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사켜주는 서암뜸과 서암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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