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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친환경 콩나물 재배 사업은 주공 4단지 부녀회와 노인회가 함께 친환경 콩나물을 재배 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문화, 복지사업 및 주공 4단지 부녀회의 지역문화교육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주민 간 통합 및 화합을 도모하는데 기여한다.
노인회는 직접 콩나물을 재배, 부녀회는 재료 구입 및 판로 개척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로, 콩나물 판매로 인한 순수익금은 5대 5로 배분하며 이 수익금은 노인문화복지와 지역문화교역에 한해서 사용가능하다.
신미동 부녀회장은 “주민들 모두 정성들여 콩나물 재배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