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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중앙교회, 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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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앙교회, 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박미소 기자 althzzz@ysnews.co.kr 356호 입력 2010/11/23 09:31 수정 2010.11.23 09:31



ⓒ 양산시민신문
양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득기)는 지난 21일 추수감사주간을 맞아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시가 1천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620포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로부터 추천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중앙동, 삼성동 일대 차상위계층 이웃 100여가구에 교인들이 직접 전달한 쌀로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게 된 것.

김득기 목사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교인 모두가 따뜻한 양산을 만드는 주인이라는 사실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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