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양산은 기업하기에도 좋은 도시라고 한다. 신묘년 새해에도 이웃과 이웃이 하나 되어 어우러진 신명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주워서 들어주는 우리 양산시민의 소박한 시장님이 되어주기 바란다.
새해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양산의 모습을 꿈꾸어 본다. 아동 문학가 이원수 선생님의 고향이기도 한 양산에서 <고향의 봄> 축제도 열고, 꽃대궐 어우러진 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런 양산을 꿈꾸어 본다. 제 자신을 위해서는 모래조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심과 희망을 전해줄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