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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11 새해 소망]안전한 교육환경 조성돼야..
오피니언

[2011 새해 소망]안전한 교육환경 조성돼야

양산시민신문 기자 362호 입력 2011/01/04 10:22 수정 2011.01.04 10:21
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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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시의원들은 모두 26만 양산시민이 직접 뽑은 기관의 대표이기에 지역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교육정책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초등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 성범죄나 폭력문제 등 우리 아이들은 실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언론에서 그 심각성을 다룬 이후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대부분 사후대책에 관한 것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뛰놀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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