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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11 새해 소망]깨끗한 시정 구현에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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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새해 소망]깨끗한 시정 구현에 협조를

양산시민신문 기자 362호 입력 2011/01/04 10:29 수정 2011.01.04 10:29
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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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진정 양산의 아픈 곳이 어딘지 찾아내 해소하고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면서 그들이 외롭지 않게 보살펴 주는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줄 때다. 출신지역만을 챙길 것이 아니라 양산 전체를 바라보며 100년 앞을 내다보는 대의의 정치가 필요하다.

올해도 서울대 합격자가 많이 배출되었는데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사교육의 부담이 있었는지 우려된다. 교육당국에서는 특화된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바란다.

최근 건설업계의 대규모 담합행위에 대한 기사가 나와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다.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양산시의 자정 노력에 협조하여 ‘청탁없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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