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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YWCA, 새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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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YWCA, 새 임원진 구성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66호 입력 2011/02/08 10:14 수정 2011.0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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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성과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양산YWCA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1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양산YWCA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4년간 단체를 이끌어 왔던 도말순 초대회장에 이어 김재옥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해숙 씨를, 서기 정현주, 회계 여명숙 씨 등을 임명하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재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은 “양산YWCA가 창립 4년 만에 한국YWCA 연합위원회로부터 정식회원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며 “부족하나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단체로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YWCA는 2004년 준비기간을 거쳐 2006년 11월  창립,  4년 만에 1천590명의 회원을 둔 시민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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