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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주부클럽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6년간 단체를 이끌어 왔던 황신선 지부장의 재임을 결정하고, 부지부장에 이희자ㆍ이재숙ㆍ주복숙ㆍ최경희 씨를, 감사에 김금연ㆍ정순남, 수석이사 김영지, 서기이사 현미자 씨 등을 임명하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황신선 회장은 “우리 주부클럽은 양산여성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소비자를 대변하는 단체로 우뚝 서 있다”며 “심지 굳은 여성의 저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랑받고 신뢰받는 주부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