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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의 힘입니다”
시는 적십자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지역에는 468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열의를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특별회비를 전달 받은 김형성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회장은 “시가 매년 빠짐없이 특별회원으로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해 양산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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