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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에 또 하나의 튼튼한 봉사단체로 성장하는데 초대회장으로서 초석의 역할을 다하겠다”
(가칭)양주로타리클럽(회장 박미순)이 지난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봉사단체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삽량로타리클럽에 이어 여성들로만 구성된 양주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20지구 창산 김홍명총재 비롯해 각 클럽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로타리클럽(회장 이제혁)의 후원으로 창립총회를 가졌다.
양주로타리클럽은 이날 총회를 마치고 신진우(17, 물금고), 천동환(15, 물금동아중), 이정아(15, 물금동아중) 등 우수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함께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봉사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양주로타리클럽은 33명의 회원으로 출범했으며 초대 임원으로 박미순 회장, 이정진 부회장, 임점순 감사, 김순임 총무, 배경희 재무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