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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YMCA창립추진운영위원회(위원장 장재헌, 사진)는 지난달 28일 창립추진운영위원과 발기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YMCA 창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사회ㆍ청소년육성ㆍ시민중계실ㆍ주민자치ㆍ보건복지ㆍ사회체육 등 6개 분야 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한 창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재헌 위원장은 “2006년부터 5년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 이제 결실을 보려한다”며 “양산지역을 사랑하고, 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순수 민간단체(NGO)로 탄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YMCA는 지난 2006년 국제와이즈멘 양산클럽이 창립을 결의하고 준비위를 구성한 후 2009년 부산YMCA가 후원키로 하고 윤경태 이사가 책임간사로 선임됐다. 2010년 4월 사무실을 확보하고 제1차 통합 창립준비위원회를 개최, 35명 내외의 창립운영위원을 선임하고 250명의 발기인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