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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아름다운 그대의 Beauty Hair]올해 유행할 헤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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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의 Beauty Hair]올해 유행할 헤어스타일 컬러는?

양산시민신문 기자 382호 입력 2011/05/31 10:17 수정 2011.05.31 10:17




 
↑↑ 김태경
연예인 헤어담당
탈모두피 강사
현)박승철헤어스투디오
양산이마트점 점장
ⓒ 양산시민신문 
해가 지나도 항상 검정 생머리만 고수하고 있다면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떤가? 헤어 스타일을 바꾸기 전에는 먼저 자신의 얼굴에 가장 잘 맞으며 모발 손상도 적은 스타일을 찾아야한다.


귀엽고 어려보이는 뱅헤어스타일
너무 무겁지 않은 끝이 가벼운 느낌의 뱅헤어는 귀여운 인상을 전해준다. 전체적으로 기장과 상관 없이 질감을 가볍게 처리해 가라 앉는 느낌이 아닌 가볍게 날리는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한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의 웨이브가 아닌 자연스럽게 손으로 스타일링 해준 듯한 느낌의 웨이브이다. 촉촉한 헤어를 연출하기 위해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레트로 스타일 컷트(단발)
2007년부터 제시된 스타일긴 하지만 60~70년대 스타일의 유행으로 2011년도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다.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므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은빛에 가까운 블론드 컬러
블론드로 하기 위해서는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탈색을 1~3번 정도 해야 하고 그 후 염색을 하기 때문에 백인보다 모발 내구력 자체가 약하다.
동양인은 피부색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발의 색상, 눈썹의 색상, 눈동자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진하기 때문에 밝은 톤의 블론드 컬러는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오렌지나 레드 또는 카키 빛이 섞여 있는 매트한 색상의 브라운 컬러가 얼굴이 분위기있어 보이도록 도와준다. 또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눈썹도 같이 색상을 맞추고 블론드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드럽고 따뜻한 레드컬러
2010년 유행했던 구리빛, 진홍컬러보다 좀 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레드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컬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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