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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 단장은 “이번 음악회는 환자들의 입원 생활에 활력을 북 돋고, 지역민들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웅상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웅상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5년 창단했으며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정기연주회와 신춘ㆍ송년음악회를 비롯해 2007년 일본 오이타현 키츠키시립중학교 방문교류 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