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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행복문화강좌는 교육의 문제점과 올바른 교육을 위한 대안모색이라는 차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을 초청해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난 11일 ‘문화공간 빈빈’의 김종희 대표를 초청, ‘잘 노는 아이가 생각도 크다’ 강의를 펼쳤다. 김 대표는 한 가정의 안주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 문화단체의 대표로 활동해 온 이야기와 함께 자연 환경 속에서의 놀이는 감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노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행복문화강좌 두 번째 강좌는 내달 9일 부산교육대학교 예술교육연구소 허정임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열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 있는 양산ㆍ부산지역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전화(375-5413)나 이메일(jjb0413 @hanmail.net), 블로그(blog. naver.com/ junjoon bae)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