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도 토익고사장이 생긴다.
시와 한국토익위원회는 고사장 주변여건, 방송시설 점검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21일 중앙중학교를 토익 고사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일반인 등 700여명이 매달 토익 시험을 치기 위해 부산이나 김해, 울산 등으로 이동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월 토익 정기접수는 6월 27일에 마감했으며, 앞으로 시험 일정은 YBM 시사 어학시험 홈페이지(exam.ybmsisa.com/toeic)을 참고하면 된다. 8월에는 13일과 28일 2차례 토익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