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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마트 직원 10여명과 함께한 이날 프로젝트는 단열재 설치와 벽지 보수 등의 공사에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은 힘을 북돋아 공사를 진행했다.
최택원 점장은 “올해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이라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내년에는 대상을 넓혀 양산 전 지역에 희망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3월부터 저소득가정 쌀 전달, 저소득아동 카메라 전달 등의 봉사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외출이 힘든 장애아동과 함께 나들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희망 나눔단’이 지난 23일 가촌리 골목 구석에 위치한 집에 나타났다.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6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시한 것. 이마트 직원 10여명과 함께한 이날 프로젝트는 단열재 설치와 벽지 보수 등의 공사에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은 힘을 북돋아 공사를 진행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09225181&&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