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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설관리공단 개청 2주년… 비전 선포..
사회

시설관리공단 개청 2주년… 비전 선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87호 입력 2011/07/05 10:15 수정 2011.07.05 10:07
참신하고 역동적인 서비스 약속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기섭)이 개청 2주년과 함께 ‘Y.E.S.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비전(Y.E.S. Young&Excellent service)에는 젊은는 공기업으로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역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1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기섭)이 개청 2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7월 1일 5개팀 60여명의 직원들로 출발한 시설관리공단은 유산폐기물매립장,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체육센터를 잇따라 개관시켰고, 현재 8개팀 1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공기업을 자리잡고 있다.

이날 ‘Y.E.S.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경제경영, 고객만족을 우선하는 고객경영,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경영,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경영 등의 중장기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기섭 이사장은 “이제 시설관리공단은 새로운 비전의 설정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친절을 몸소 실천할 때 우리 공단이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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