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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3년 연속 무너진 옹벽
사회

3년 연속 무너진 옹벽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389호 입력 2011/07/19 09:14 수정 2011.07.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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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일동미라주 옹벽이 또 무너졌다. 벌써 세 번째다. 2009년에 장마로 옹벽 위쪽 법면이 붕괴됐고 2010년 3월 해동기에 한 차례 추가 붕괴됐다. 이후 시는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임시 대응책으로 방수포와 벽면을 설치했지만 올해 장마에는 방수포를 덮지 않은 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한편 시는 복구예산 10억을 경남도에 요청했으며, 추경이나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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