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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얌체장사 재미가 ‘쏠쏠?’ ..
사회

얌체장사 재미가 ‘쏠쏠?’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91호 입력 2011/08/09 09:22 수정 2011.08.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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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휴가철인 지금 내원사 계곡 진입도로는 무질서 천국이다. 휴가철인 만큼 방문객들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파라솔과 평상을 설치해 버젓이 장사를 하고 있는 얌체업주들이 한 몫 거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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