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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북면 대석리에 있는 문화교육연구소 전(田)이 지역의 정형이 되는 문화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오는 3일 토요일 행복문화강좌를 무료로 연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아삭 창의사고력연구소’ 황미용 소장이 찾아 사소한 놀이의 소중함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복문화강좌는 교육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올바른 교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을 초청해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행복문화강좌는 교육에 관심 있는 양산ㆍ부산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375-5413)나 이메일(jjb0413@hanmail.net) 블로그(blog.naver.com/junjoonbae)로 신청하면 된다.
일시 9월 3일 토요일 오전 10~12시. 장소 문화교육연구소 전(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