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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산 미류회 - 울산 미사랑
美로 통한다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395호 입력 2011/09/06 09:47 수정 2011.09.06 09:38
16일부터 작품 교류전



ⓒ 양산시민신문

양산과 울산 미술가들이 만난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양산 미류회(회장 최현미)와 울산 미사랑이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교류전을 연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양쪽 회원 30명이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작품 등 60여점을 전시한다. 미류회 최현미 회장은 “울산을 시작으로 밀양 등 가까운 지역의 문화단체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창립한 미류회는 창립과 동시에 울산 미사랑과 어울림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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