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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11 삽량문화축전]“모두를 위한 질서의식은 필수”..
문화

[2011 삽량문화축전]“모두를 위한 질서의식은 필수”

양산시민신문 기자 398호 입력 2011/10/04 10:14 수정 2011.10.04 09:59
자원봉사자

이 재 민 (28, 주남동)



 
ⓒ 양산시민신문 
자원봉사자로서 힘든 점은 시민들의 질서의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몇몇 어르신들이 안하무인으로 질서를 어지럽히는 모습을 볼 때 어린이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이 들었다.

축제 전반에 걸친 개인적인 생각은 축제에 대한 통일성이 없다는 것이다. 올해는 박제상 테마를 강화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어떤 점에서 작년과 달라졌다는 건지 느끼지 못했다. 또 지난해보다 참가자가 줄어 부스 운영도 다양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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