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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11 삽량문화축전]“삽량성 관리 쉽지 않아”..
문화

[2011 삽량문화축전]“삽량성 관리 쉽지 않아”

양산시민신문 기자 398호 입력 2011/10/04 10:16 수정 2011.10.04 10:01
자원봉사자

이 정 만 (20, 교동)



 
ⓒ 양산시민신문 
삽량성 쌓기는 모두 5명이 봉사하고 있다. 주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찾아 성 모형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전통놀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하지만 봉사자 입장에서 관리하는 게 쉽지 않았다. 안전을 위해 블록을 쌓아놓고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시민이 손을 대거나 올라가서 무너지기도 한다. 이틀 만에 깃발 하나는 훼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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