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량문화축전은 양산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축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나선 어린 아이에게도, 연인과 함께 나선 젊은이들에게도, 숨은 열정을 뽐내며 축전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도 삽량문화축전은 즐거움이다. 친구의 노랫소리도, 이웃의 웃음소리도, 할머니ㆍ할아버지의 춤사위도 삽량문화축전에서 모두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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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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