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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승 향한 ‘킥오프’
문화

우승 향한 ‘킥오프’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399호 입력 2011/10/11 09:43 수정 2011.10.11 09:26
16일까지 협회장기 축구대회

노년부, 신도시50 우승



축구 동호회 가운데 최강팀을 가리는 제8회 양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9일 9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수질정화공원, 양산초등학교, 하북구장 등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년부 19팀, 장년부 15팀, 노년부 5팀 등 총 39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청년부에서는 어곡FC와 FCSYS, MSC, 양주회가, 장년부에서는 범어대동FC과 MSC, 하북FC, 물금조기회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청ㆍ장년부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이달 16일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하북구장에서 치러진다.

노년부에서는 신도시50이 동양산OB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양산시축구협회 김광욱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의 실력 향상과 양산시 축구발전에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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