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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주KBS창작동요제 러브엔젤스 우수상 ..
문화

제주KBS창작동요제 러브엔젤스 우수상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399호 입력 2011/10/11 10:41 수정 2011.10.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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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속 어린이중창단 러브엔젤스(단장 이성덕)가 또 한 번 큰일을 해냈다. 러브엔젤스는 지난 9일 제주KBS에서 열린 제1회 제주KBS제주어창작동요대회 본선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품곡 ‘시껌둥이’는 박수연 선생이 작곡을, 윤상훈 선생이 가창지도를 했다.

제주KBS가 개최한 이번 동요제는 제주어 전승을 위해 제주어로 동요를 만들어 부르는 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100여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러브엔젤스를 포함해 12팀이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수상 소식을 접한 나동연 시장은 지난 10일 러브엔젤스 단원과 단장, 지도교사, 학부모를 초청해 격려하기도 했다. 나 시장은 “어린 친구들이 양산을 대표해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축하했다.

본사 소속 러브엔젤스는 지난해 4월 창단해 어린이날 축제와 신춘음악회, 희망콘서트 등을 열며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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