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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연주는 베토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그동안 대중적인 소품을 위주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했던 기존 무대와 달리 ‘교향곡 제5번 운명(Symphony No.5 in C minor, Op. 67)’ 전악장을 연주한다. 아마추어 단원이 많은 오케스트라에겐 도전적인 연주다.
이외에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Overture of "The Creatures of Prometheus" in C major, Op.43)’를 들려준다. 또한, 김나은 단원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ROMANCE 2번(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in F Major, Op.50)’을, 피아니스트 하수민과는 ‘피아노 협주곡 1번(Piano concerto No.1 in C major , Op. 15) 1악장 Allegro con brio’을 연주한다.
한편, 이번 입장료 수익금 전액 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한다.
일시 10월 29일 7시, 장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3천원, 문의 386-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