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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간8주년 축하메세지] 살기 좋은 도시 견인차 역할을 기..
기획/특집

[창간8주년 축하메세지] 살기 좋은 도시 견인차 역할을 기대

양산시민신문 기자 400호 입력 2011/10/18 14:28 수정 2011.10.18 02:10



↑↑ 양산시장 나동연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민신문 창간 8주년을 27만 양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산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는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1세기 첨단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면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특히 지방화시대에 있어서의 지역 언론의 역할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언론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발전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명과 역할에 부응하여 지난 8년간 시민신문이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은 큰 성과라 할 것입니다. 

민선자치 16년 동안 우리 시는 양적으로 많이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질적인 성장과 변화에 역점을 두어야 할 시점입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와 시의회의 열과 성이 있어야 하고 또한 지역언론의 견인차적인 역할도 중요함으로 시정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시민신문 창간의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받은 것은 김명관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소명의식과 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창간 8주년을 맞는 내일을  보는 정확한 눈을 가진 시민신문이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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