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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지방행정동우회 | |
ⓒ 양산시민신문 |
20년이 흐른 지방자치시대에 특히 주민들의 뜻을 수렴하고, 절제된 재정의 운용으로 건전한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가야 하지만 간혹 다른 지역에서 단체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큰 낭패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시민사회에서의 건전한 비판과 감시활동이 절실히 요청되는 이유지요. 이러한 때에 시민신문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적, 또는 대안을 제시해 나가는 모습은 지역언론의 길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전통과 도덕에 기초한 정치윤리가 바로 설 때 비로소 공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회의 등불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