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창간8주년 축하메시지] 지방화 시대의 파수꾼..
기획/특집

[창간8주년 축하메시지] 지방화 시대의 파수꾼

양산시민신문 기자 400호 입력 2011/10/18 15:04 수정 2011.10.18 02:45



↑↑ 예총지회장 김상규
ⓒ 양산시민신문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한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에 따라 사회가 점점 복잡 다원화 되면서 시민들의 욕구는 날로 다양해지고 언론에 대한 요구 또한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에 양산시민신문은 지방화 시대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회적 공기로서 신문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여 양산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내일의 양산을 있게 할, 시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담아내며, 이념 간, 출신 간, 세대 간 대립 등 사회 양극화 현상을 해소해서, 지역대통합을 이루며, 전통과 문화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