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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 윤영석 | |
ⓒ 양산시민신문 |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온 공로는 우리 양산의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지역언론으로서는 드물게 다양한 기획특집시리즈를 연재하고 깊이와 통찰력을 갖춘 사설과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정화시키고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어 온 그간의 여정은 우리나라 지역언론계의 진정한 표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문화, 예술, 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가들을 발굴하고 알린 공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살찌우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시민의 편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양산시민신문이기를 고향 양산을 사랑하는 출향인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