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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지면평가 위원장 노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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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아 마우스를 몇 번 클릭 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 피부에 와 닿는 소식을 접할 기회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 어떤 문화공간이 있는지, 길 건너에는 어떤 공사가 진행 중인지, 우리 동네 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소소한 것 같지만 꼭 알아야 할 일들 말입니다.
뉴스는 오락거리가 아닌 실생활이기 때문에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정보가 늘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양산시민신문은 모든 양산시민의 효자손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궁금증을 가장 가까이서 해결해 주는 양산시민신문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 정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