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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중앙동호회, 삼성동호회 남녀 우승..
문화

중앙동호회, 삼성동호회 남녀 우승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입력 2011/11/01 09:50 수정 2011.11.01 03:06



ⓒ 양산시민신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양산시배구협회장기 대회(협회장 양재근)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9개팀 등 총 16개 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물금체육센터와 남부고등학교, 삼성중학교, 양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해마다 아마추어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뤄왔던 배구대회는 올해 역시 동호인들의 열기가 코트를 채웠다. 경기 중에도 선수단과 응원단은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더욱 달구었다.

남자부 경기는 두 조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여자부 경기는 두 조로 나눠 조 1위가 결승전을, 조 2위가 3, 4 위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는 중앙동호회가, 여자부는 삼성동호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부 준우승은 웅상동호회에게, 3위는 동면동호회에게 돌아갔으며, 여자부 준우승은 중앙동호회가, 3위는 웅상동호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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