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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24시]불법 야마토 게임장 덜미..
사회

[경찰24시]불법 야마토 게임장 덜미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403호 입력 2011/11/08 10:32 수정 2011.11.08 10:08



빈 공장을 개조해 불법 운영해 온 야마토게임장이 덜미를 잡혔다.

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불법 야마토게임장을 적발, 관리부장 권아무개(41) 씨 등 종업원 4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현장 체포했다. 도주한 업주 이아무개(42) 씨는 추적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게임장은 외부를 볼 수 없게 썬팅한 일명 깜깜이 차량에 전파차단장치를 설치해 손님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하게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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