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장애인 편견해소 글짓기 12편 수상 ..
사회

장애인 편견해소 글짓기 12편 수상

노미란 기자 yes_miran@ysnews.co.kr 406호 입력 2011/11/29 10:21 수정 2011.11.29 09:53



양산시보건소(소장 신순철)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편견을 없애고,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견해소 글을 지난 9월부터 한 달 간 공모하고 이달 18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체 응모작은 운문 11편, 산문 54편 등 모두 65편으로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 김동현 지부장 외 2명이 심사한 결과 모두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 운문에는 이수진(양산초6) 학생의 ‘똑같은 마음’이, 최우수작 산문에는 박완주(물금동아중2) 학생의 ‘장애인 그리고 비장애인’과 김소령(효암고1) 학생의 ‘나의 장애인 편견 극복기’가 선정됐다. 지도교사상에는 신주중학교, 효암고등학교가 뽑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