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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행한 양산지역 초등학생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악마의 불, 역사가 사르르(사진)’라는 포스터 작품을 낸 성은진(삼성초6) 학생과 ‘내가 지킨 불씨 하나 생명 불꽃 이어간다’는 표어 작품을 낸 금시원(신양초3)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포스터 부문에서 이지원(서남초5) 학생이 우수상, 박영민(영천초2)ㆍ강유진(신기초5)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표어 부문에서는 윤하은(황산초2) 학생이 우수상, 김혜민(대운초6)ㆍ김동후(평산초5)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은 포스터와 표어 등 2개 부문에 17개 학교에서 포스터 85점, 표어 71점 등 모두 156점이 응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