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회장 최인수)의 창립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이야기는 양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 수료생 20여명이 모여 올해 10월 만든 단체로, 매달 정기 모임과 정기 출사를 통해 실력을 꾸준히 키우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최인수 회장은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정기전은 물론이고 양산역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순회전을 열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사진이야기는 사진아카데미를 2학기 이상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