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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아나바다 운동’의 의미와 절약정신을 배우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9일에는 학부모가 사랑의 김장담기를 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고, 15일에는 아나바다 형태로 일주일 동안 모은 물건으로 알뜰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김명환 교장은 “사랑나눔주간으로 모은 수익금은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복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너그럽고 풍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아나바다 운동’의 의미와 절약정신을 배우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9일에는 학부모가 사랑의 김장담기를','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24339032&&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