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6개 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관리, 생활지원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모두 5개 영역의 24개 평가항목으로 나뉘어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로 진행됐다.
우수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는 반면, 운영평가가 미흡할 경우 사업운영 지원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