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보건사업이 도내 시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보건소(소장 신순철)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경남도내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
이번 평가는 건강행태 개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금연, 암 관리,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심뇌혈관질환관리 등 건강증진 사업 8개 분야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양산시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각급 학교와 단체, 기업체, 정신보건센터, 홀로 사는 어르신, 경로당, 노인대학 등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