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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족’ 양산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정봉주)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가족모임을 열었다.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4일 정신보건센터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회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연 것.
식은 지난달 열린 마음소리 시낭송회에서 시낭송을 선보인 회원들이 시를 다시 한편 들려주며 송년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국악예술단 ‘풍’이 식전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양산시보건소 신순철 소장은 “올 한 해 동안 정신보건센터는 재활치료, 자살예방 시민강좌, 시낭송회 등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내년에도 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가족모임을 열었다.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4일 정신보건센터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회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연 것. 식은 지난달 열린 마음소리 시낭송회에서 시낭송을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24341591&&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