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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 학생들이 따뜻한 양산만들기에 동참했다.
신양초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7일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쓰지 않는 책과 장난감, 의류, 학용품 등을 모아 알뜰시장을 열었다. 여기서 모인 수익금 137만원은 1교 1복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산애육원을 지난 21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선영 어린이 회장은 “알뜰시장은 근검절약하는 정신와 합리적 소비 습관도 배울 수 있다”며 “또한 모든 친구들의 동의하에 수익금을 이웃을 돕는 일에 쓰이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따뜻한 양산만들기에 동참했다. 신양초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7일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쓰지 않는 책과 장난감, 의류, 학용품 등을 모아 알뜰시장을 열었다. 여기서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24944934&&25__thumb_500.jpg');){kind=link}